아파트 괴담3 포항 아파트 괴담 세번째 705호에 세 들어사는 학생 포항 아파트 괴담, 드디어 사람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12동에 사는 사람들은 겁을 먹기 시작했고 하나둘씩 집을 내놓았지만 소문은 이미 퍼진 상황이라 아무도 M아파트에 올려고 하지 않았다 그렇게 집값이 많이 떨어지게 되었고 12동은 절반이하의 가격으로 집을 내놓는 사람까지 생겼다 이 와중에 12동 705호에서 의문의 죽음이 또 발생했다 705호는 노부부가 살고 있었는데 두분이 살기엔 너무 적적하셨는지 방 한칸을 세를 놓았다 시골에서 유학온 학생이 들어오게 되었는데 공부벌레라 매일 새벽 일찍 학교에 가서 밤 늦게 아니면 새벽에 들어오는 일이 다반사였다 그러면서 이 학생은 노부부를 부모님같이 모셨다 노래도 불러주고 직접 식사도 해주었고 노부부도 이 학생을 자식이나 손자처럼 잘해주고 말동무를 했다고 한다 그리.. 공포 2020. 8. 23. 포항 아파트 괴담 두번째 808호에 사는 40대부부 포항 아파트 괴담 의문의 죽음 두번째는 112동 808호에 살던 금슬좋은 40대 부부집이었다 부부사이는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두터운 정과 사랑이 가득했다 단 자식이 없다는것뿐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두 부부의 집은 웃음소리가 끊기는 날이 없었다고 한다 1401호에 살던 남자가 죽은지 일주일째 되는날 저녁, 그날도 다름없이 이 부부는 안방에 마주앉아 TV를 보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어느 덧 밤은 깊어갔고 부부는 잠자리에 누웠는데 뜬금없이 남편이 "나 오늘 1301호 여자를 봤는데 나를 알고 있더라 나한테 808호에 살지 않냐며 인사를 하길래 얼떨곁에 인사를 받아줬는데 그 여자가 나를 어찌알았을까? 나한테 관심이 있나?" 하면서 웃었다고 한다 순간 아내는 둔기로 뒷통수.. 공포 2020. 8. 23. 포항 아파트 괴담 첫번째 1401호에 사는 신혼부부 지금으로부터 18년전 1991년도에 있었던 미스터리한 이야기다 포항시 00동에 위치한 M아파트에서 발생한 괴이한 일이다 아파트 이름을 밝힐수는 없다 그 이유는 그때의 일들을 잊고 살아가는 주민들의 반발이 일어날것이 분명하고 집값이 떨어질수 있기 때문이다 이 아파트는 시공 때부터 심상찮은 일들이 많이 일어났다 착공부터 완공이 될때까지 인부를 포함해서 그곳에서 놀던 아이들까지 10여명이 갑자기 죽어나갔다 공사장에서 사고로 죽을수도 있지만 이들은 모두 그곳에서 사고로 죽지 않았다 모두가 한결같이 같은 장소에서 어떤 여자를 만난 후 며칠을 못 넘기고 죽었던 것이다 가족들의 말을 들어보면은 하나같이 그 여자가 이런 행동을 했다고 한다 "나는 어디에 사는데 당신은 어디 살아요? 만나서 반가웠어요!"하고 어디론가 갔.. 공포 2020. 8.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