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M아파트1 포항 아파트 괴담 두번째 808호에 사는 40대부부 포항 아파트 괴담 의문의 죽음 두번째는 112동 808호에 살던 금슬좋은 40대 부부집이었다 부부사이는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두터운 정과 사랑이 가득했다 단 자식이 없다는것뿐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두 부부의 집은 웃음소리가 끊기는 날이 없었다고 한다 1401호에 살던 남자가 죽은지 일주일째 되는날 저녁, 그날도 다름없이 이 부부는 안방에 마주앉아 TV를 보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어느 덧 밤은 깊어갔고 부부는 잠자리에 누웠는데 뜬금없이 남편이 "나 오늘 1301호 여자를 봤는데 나를 알고 있더라 나한테 808호에 살지 않냐며 인사를 하길래 얼떨곁에 인사를 받아줬는데 그 여자가 나를 어찌알았을까? 나한테 관심이 있나?" 하면서 웃었다고 한다 순간 아내는 둔기로 뒷통수.. 공포 2020. 8.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