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삼풍백화점 괴담 모음 1편

크리에이터즈 2020.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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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6월 29일 목요일 15시 57분에 서울 서초구 삼풍백화점 건축물 부실공사로 붕괴 사고가 일어나 502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했으며 937명의 부상자를 낳은 사건입니다 이 사건이 일어나기전과 일어난후 귀신을 보았다는 목격담이 이어졌습니다

삼풍백화점

 

첫번째 이야기

 

어떤 꼬마아이가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서 엄마에게 졸랐는데 엄마는 피곤해서 돈을 주며 삼풍백화점에서 사먹고 오라고 말을 했습니다 엄마에게 돈을 받은 꼬마아이는 백화점 앞에 갔는데 어떤 검은옷차림의 아저씨 둘이서 마구 때렸다고 합니다 꼬마아이는 울면서 집에 돌아와 엄마에게 그 얘기를 해줬더니 엄마는 화가나서 급히 백화점에 갔는데 무너져 있었습니다 아마도 그 꼬마 아이가 아직 죽을 나이가 아니여서 저승사자가 도와준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두번째 이야기

 

빵 맛이 좋은 제과점으로 한 아주머니가 빵을 다 고르고 계산대에 섰는데 지갑을 열어보니 분명히 있어야 할 돈 과 카드가 없었습니다 아주머니는 죄송하다고 말하고 백화점을 나왔는데 갑자기 뒤에서 쾅 하는 소리가 들려 뒤를 돌아보니 삼풍백화점이 붕괴 되있었습니다 놀란 아주머니는 지갑을 열어보니 돈이랑 카드가 그대로 있었다고 합니다

 

 

세번째 이야기

 

어느 매장 계산대에서 일하는 젊은 직원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꿈을 꾸었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나타나서 일을 그만두라고 하는 겁니다 하지만 당장 그만둘수 없는 직업이라서 그냥 개꿈으로 생각하고 계속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한 할아버지가 계산대에 물건을 계산하고 가격을 부르니 그냥 물건만 가지고 돈은 안주고 나가길래 따라갔는데 갑자기 뒤에서 쾅 소리가 났습니다 백화점 밖으로 나왔는데 백화점은 무너져 있었고 그 할아버지는 사라지고 없어진 상태였습니다

 

 

다섯번째 이야기

 

어느 날 아빠가 이날 엄마랑 결혼 기념일을 몇일 앞둔 날이여서 선물을 사러 백화점을 갈려고 했는데 차가 막혀서 난중에 가기로 하고 집에 도착하니까 뉴스에 삼풍백화점 붕괴 뉴스가 나왔다고 합니다

 

 

여섯번째 이야기

 

삼풍백화점 근처에 가든 아파트가 있습니다 거기 살았는데 엄마랑 저랑 사먹으로 갈려고 했는데 아빠가 오는 바람에
가질 못했습니다 그래서 샤워하고 있는데 갑자기 엄청난 굉음이 들려서 밖을 보니 삼풍백화점이 무너져 있었습니다 제가 거기있었더라면

분명 죽었을 겁니다 그리고 우리 엄마가 귀신을 봤는데 교복을 입은 단발머리를 한 3명의 소녀을 봤다고 합니다

 

 

일곱번째 이야기

 

삼풍백화점이 무너지고 그 자리에는 고층의 아파트가 들어섰습니다 그런데 백화점이나 할인매장같은 지하주차장을 보면은 좌회전 이런 간판이 중간에 달려있습니다 그런것처럼 삼풍백화점이라고 써있는 간판을 보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떤사람은 주차장에서 어른이랑 아이들 등 많은사람들이 우르르 지나가는걸 보고 뭐지? 하고 보면은 삼풍백화점이라고 써있는 쇼핑백을 지나가거나 고개를 돌려서 쳐다보면 얼굴 한쪽에 상처입은 귀신들을 보았다고 합니다
또한 엘리베이터를 타면 귀신들이 엄청 많습니다 항상 옆집인줄알고 살았던 사람이 알고보면 귀신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상입니다 이보다 더 많은 이야기거리가 많아서 이어서 2편으로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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